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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 미성아파트 "내년 초 정밀안전진단 실시 기대감" 서울 초기 재건축 단지들이 잇따라 정부의 강화된 안전진단 문턱을 넘지 못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풍납동 미성아파트가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을 통과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송파구청은 지난 2일 미성아파트에 대해 예비안전진단을 실시한 뒤 지난 14일 D등급 판정 결과를 통보했다. 예비안전진단은 A~E등급으로 나뉘며 D·E등급을 받아야 정밀안전진단 자격이 주어진다. 미성아파트 측은 올해 안에 주민 간 합의를 거쳐 정밀안전진단 비용 예치금을 마련한 뒤 내년 초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송파구청에 따르면 정밀안전진단 용역비는 약 1억4000만원로 추산된다. 이번 결과는 최근 노원구 월계시영아파트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가 각각 예비안전진단과 정밀안전진단에서 고배를 마신 가운..
분양가 상한제 시행…내달 주정심 첫 타깃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지정 요건 완화를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29일 시행됐다. 정부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어 대상 지역을 지정하면 바로 발동한다. 주정심은 다음달 열릴 전망이다. 신축과 재건축 아파트 가격 모두 상승세를 보인 서울 강남권을 겨냥할 가능성이 높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관보에 게재했다. 지난 8월 상한제 확대 적용 방침을 밝힌 지 두 달 만이다. 동(洞)별로 대상지를 정하는 ‘핀셋 규제’ 지역은 주정심 의결을 거쳐 다음달 처음 나올 전망이다. 개정안은 상한제 대상이 되는 민간택지의 범위를 투기과열지구로 바꿨다. 기존엔 ‘직전 3개월 동안 주택 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2배를 초과한 지역’이었다. 요건이 까다로워 실효성이 없었다. 개정안 시행으로 인해 투기과열..
'로또 분양' 대치·반포 르엘…분양가 시세보다 8억 저렴 서울 대치동 구마을 2지구와 반포우성 등 강남 알짜 재건축 분양이 다음달 재개된다. 주변 신축 단지와 비교하면 분양가가 8억원가량 낮게 책정됐다. 2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대치 2지구를 재건축하는 ‘르엘대치’(투시도)가 분양승인을 받았다. 롯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르엘’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다. 지상 15층, 6개 동, 27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5~77㎡ 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같은 날 분양할 예정인 ‘르엘신반포센트럴(반포우성재건축)’은 지상 35층, 7개 동, 596가구 규모다. 일반분양분은 전용 59㎡ 13가구와 84㎡ 122가구 등 135가구다. 리모델링이 가능한 기둥식 설계를 적용하고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를 들인다. 두 단지 모두 분양가와 주변 시세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