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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비에 조식 제공까지… 건설사, 정비사업 수주전 치열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눈치 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GS건설은 갈현1구역 재개발과 방배삼익 재건축에 발을 빼고 대대적인 홍보전을 시작하면서 한남3구역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건설 역시 갈현 1구역에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면서도 한남3구역에 현대백화점그룹과 손을 잡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애쓰고 있다. 대림도 GS건설이 방배삼익에서 빠지면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고 한남3구역에도 힘을 집중하면서 꼭 수주에 성공하겠다는 계획이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갈현1구역에 기본 이주비에 추가로 이주비해서 최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80%까지 이주비를 지원키로 했다. 최저이주비는 LTV와 관계없이 가구당 2억원을 보장해주기로 했다. ■파격적인 영업 조건, '..
부동산 규제 무풍지대… 지식산업센터 투자자 몰린다 올해 지식산업센터 승인이 3분기 만에 역대 최다 건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성이 증가하는 시기,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으며 늘어나는 수요만큼 공급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큐레이션 서비스 경제만랩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식산업센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1~9월 전국 지자체 및 관리기관에서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는 총 118건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기존 최다 승인 건수를 기록했던 지난해 1년치 117건보다 높은 수치다. 과거 ‘아파트형 공장’이라고 불렸던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사업 분야 기업과 지원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3층 이상의 집합건축물을 말한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들은 금융권 대출금리 인하와 더불어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
"단속 타깃 대형 중개업소 문닫아… 애꿎은 영세업소만 피해" 정부, 실거래가 위반 합동단속 최근 시세 뛰어 단속 예상 지역 예약손님만 영업 등 대비책 마련 "예고 후 단속은 쇼윈도정책" 비난 "일단 소나기는 피하고 봐야지 않겠습니까?"(서울 강동구 둔촌동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15일 오전 방문한 서울 강동구 둔촌동 공인중개업소 상가의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이 상가에 있는 17개의 중개업소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전날부터 문을 닫은 채로 전화만 받고 있다. 둔촌동의 한 중개업자는 "공무원들이 찾아와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 항목을 일일이 확인해가며 과태료를 물릴까봐 문을 닫고 있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서울시·행정안전부를 비롯한 32개 관계기관은 14일부터 실거래가 위반사례 합동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최근 들어 집값이 급등한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