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9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속 타깃 대형 중개업소 문닫아… 애꿎은 영세업소만 피해" 정부, 실거래가 위반 합동단속 최근 시세 뛰어 단속 예상 지역 예약손님만 영업 등 대비책 마련 "예고 후 단속은 쇼윈도정책" 비난 "일단 소나기는 피하고 봐야지 않겠습니까?"(서울 강동구 둔촌동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15일 오전 방문한 서울 강동구 둔촌동 공인중개업소 상가의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이 상가에 있는 17개의 중개업소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전날부터 문을 닫은 채로 전화만 받고 있다. 둔촌동의 한 중개업자는 "공무원들이 찾아와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 항목을 일일이 확인해가며 과태료를 물릴까봐 문을 닫고 있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서울시·행정안전부를 비롯한 32개 관계기관은 14일부터 실거래가 위반사례 합동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최근 들어 집값이 급등한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와 .. 청약경쟁률 200 대 1·당첨가점 70점 육박 … 내집마련 꿈 멀어진다 이수푸르지오, 203.75 대 1 '최고' 서울, 세자릿수 경쟁률 단지 3곳 非강남권도 당첨가점 60점 넘어 "공급부족 우려 갈수록 커질 듯"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서울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받아 내 집 마련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어려워지고 있다. 청약경쟁률이 200대 1을 넘긴 곳을 포함, 작년에는 단 한 곳도 없던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올해는 벌써 세 곳이나 나왔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남은 분양사업지도 얼마 남지 않아 막차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까지 서울에서 분양된 새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지난 8월 분양된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203.75대 1로, 서울에서 분양된 .. 하루 100건 못 넘기는 서울 아파트 거래 … 3개월새 72% `뚝`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서울 아파트 시장에 다시 거래절벽이 심화됐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공론화된 뒤 3개월 새 거래량이 70% 이상 급감했다. 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누적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424건으로, 지난 3월(2276건)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9월 서울 아파트는 하루 평균 80건이 거래된 셈인데, 지난 7월 분양가상한제가 공론화된 뒤 3개월 새 가장 저조하다. 분양가상한제가 발표된 8월(하루 평균 195건 거래)과 비교하면 60% 가까이 감소했으며, 하루 평균 284건이 거래돼 올 들어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7월에 비해서는 72% 급감했다. 9월 서울 자치구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분양가상한제의 정밀 타격을 받는 강남 3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는 송파구 ..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