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9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국감]서울시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과태료 3년간 178억원…매년 최고치 경신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최근 3년간 서울시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과태료 부과액이 178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년 적발건수와 과태료 부과액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7일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가 제출한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이 3660건, 과태료 부과액이 178억원을 기록했다. 위반건수는 2016년 476건에서 2017년 1122건, 2018년 1251건으로 해마다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과태료도 2016년 19억3000만원, 2017년 62억2100만원, 2018년 63억500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8월 기준 위반건수가 811건, 과태료는 34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위.. 이주비에 조식 제공까지… 건설사, 정비사업 수주전 치열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눈치 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GS건설은 갈현1구역 재개발과 방배삼익 재건축에 발을 빼고 대대적인 홍보전을 시작하면서 한남3구역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건설 역시 갈현 1구역에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면서도 한남3구역에 현대백화점그룹과 손을 잡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애쓰고 있다. 대림도 GS건설이 방배삼익에서 빠지면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고 한남3구역에도 힘을 집중하면서 꼭 수주에 성공하겠다는 계획이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갈현1구역에 기본 이주비에 추가로 이주비해서 최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80%까지 이주비를 지원키로 했다. 최저이주비는 LTV와 관계없이 가구당 2억원을 보장해주기로 했다. ■파격적인 영업 조건, '.. 부동산 규제 무풍지대… 지식산업센터 투자자 몰린다 올해 지식산업센터 승인이 3분기 만에 역대 최다 건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성이 증가하는 시기,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으며 늘어나는 수요만큼 공급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큐레이션 서비스 경제만랩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식산업센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1~9월 전국 지자체 및 관리기관에서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는 총 118건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기존 최다 승인 건수를 기록했던 지난해 1년치 117건보다 높은 수치다. 과거 ‘아파트형 공장’이라고 불렸던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사업 분야 기업과 지원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3층 이상의 집합건축물을 말한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들은 금융권 대출금리 인하와 더불어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