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9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가 주택 정조준에…9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량 '뚝'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 2020.1.23/뉴스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지난달 서울의 9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량, 거래 비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1439건으로, 12월 7532건 대비 80.9% 감소했다. 월별 아파트 거래건수는 지난해 9월 6997건에서 10월 1만1515건, 11월 1만1479건으로 급증하다가 12월 7532건으로 감소한데 이어 1월 1439건으로 크게 줄었다. 눈에 띄는 것은 9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비중이다. 9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건수는 9월 전체 대비 32.5%(2277건), 10월 31.8%(3660건), 11.. '수·용·성' 외지인 몰리는데..국토부 "풍선효과 아냐" 12.16 부동산 규제 이후 가격이 치솟고 있는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지역에 최근 외지인(外地人, 주소가 해당 지역이 아닌 거주자)들의 아파트 매입 건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부는 수용성의 최근 가격 움직임은 풍선효과가 아니라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추가 규제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수용성 아파트 외지인 거래량 전년동기 2배 이상 증가 10일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원, 용인, 성남(분당 제외) 지역 아파트 매입자 중 주소가 서울 또는 기타 외부 지역인 거래량이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수원은 전체 3321건 중 765건(서울 304건, 기타지역 461건)을 외지인이 거래했다. 지난해 12월 거래량 284건과 비교해 약 2... 주택·도로 짓는 비용 10조 늘린다…"도공·LH 자본금 5조씩 상향" 정부가 한국도로공사(도공)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법정자본금을 각각 5조원씩 늘리기로 했다. 고속도로와 공공주택 건설에 소요되는 납입자본금이 법정자본금을 초과해 여유자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11일 국회와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의 법률개정안을 의결했다. 도공의 경우 매년 고속도로 건설에 출자되는 자본금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이후 납입자본금이 법정자본금 35조원을 초과한다. 일각에선 최근 1000명이 넘는 요금수납원을 정규직으로 수용해야 하는데다 설과 추석 때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면서 드는 수입 감소의 영향도 크다고 보고 있다. 개정안에선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공의 법정자본금을 35조원에서 40조원으로 상향한다. 정부가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