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9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량 2배 늘었지만..분양일정 미루고 모델하우스 개관 취소 잇따라 [서울경제] 2월 새 아파트 분양시장이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났다. 애초 올 2월에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아파트들이 청약을 예정하고 있었다. 기존 예정 물량에 1월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청약업무를 이관하는 과정에서 분양을 하지 못했던 이월 물량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나날이 확진자가 늘어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청약 일정을 미루거나 모델하우스 개관을 취소하는 사례가 속속나오고 있다. 업계는 이 같은 분위기가 청약 흥행에까지 영향을 미칠 지 촉각을 세우는 분위기다. ◇ 2월 총 1만 5,465가구 분양 대기 했는 데 = 직방에 따르면 2020년 2월 전국 26개 단지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총 가구 수는 1만 9,134가구며 이 가운데 일반.. 갈 곳 잃은 부동자금 리츠로 몰리나…신규 36개·총 공모액 1조원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지난해 정부의 '9·11 리츠 활성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았거나 절차를 진행중인 신규 리츠(REITs)가 36개, 총 공모금액만 1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갈 곳을 잃은 부동산 시장의 유동 자금이 리츠를 주목하는 모습이다. 리츠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대출에 투자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부동산투자신탁 상품이다. ◇홈플러스부터 벨기에 연방정부까지 '다양' 9일 국토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리츠 활성화 방안' 이후 국토부의 인가를 취득한 신규 리츠는 총 22개, 자본총계는 1조4611억원(공모금액 4426억원)이었다. 자본총계는 총 공.. `오매불망` 과천 지식정보타운 첫 분양…당첨자 선정 기준 보니 과천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용지 계획 [자료= 국토부]수도권 무주택자들이 1년 넘게 기다려온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첫 분양이 이달 '과천 제이드 자이'(S9블록)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일각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일정 변동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청약접수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중 분양해야 최소 청약거주기간 강화 적용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홈페이지(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될 예정이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과천 지식정보타운은 활발히 추진 중인 재건축사업으로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과천 중심부와 인접한 반면,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만큼 민간택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수도권 무주택자의 청약 희망 1순위 사업장으로 주목을 받아왔..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