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킷 브레이커 정의? 의미? 주식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서킷 브레이커는 원래 전기회로가 과열될 때 이를 차단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뜻하는 말로 주식 시장에서의 의미는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할 때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고안된 '시장기능 중지 장치'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주식 거래 자체를 일시 정지시켜 시장에 잠깐의 여유와 숨쉴 틈을 주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87년 10월은 미국 증권시장 사상 최악의 주가 대폭락 사태를 기록했다고 하여 '블랙 먼데이'라고 불립니다. 그 이후 막대한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과 금융 당국이 고심 끝에 개발하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서킷브레이커가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89년 10월 뉴욕증시 폭락을 소규모로 막아낸 뒤 효과를 인정받아 이제는 세계 각국에 도입되어 실행 중인 제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IMF 이후인 98년 1.. 특별재난지역 선포. 무엇이고 어떤 지원과 혜택이 있는지?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산시/봉화군/청도군이 지정 선포되었네요. 특별재난지역은 자연재해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재난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하여 선포하는 제도입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0조"에 의하여 대형사고나 재난을 당해 정부 차원의 사고수습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통령이 선포한다 선포 기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69조에 의거하여 아래 기준 중에 하나 이상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1. 자연재난으로서 국고 지원 대상 피해 기준금액의 2.5배를 초과하는 피해가 발생한 재난 1의2. 자연재난으로서 국고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시·군·구의 관할 읍·면·동에 같은 항 각 호에 따른 국고 지원 대상 피해 기준금액의 4분의 1을 초과하는 피해가 발생한 재난 .. 강원도 감자 10kg 5천원 인기 판매 중...그 배경은? 최근 강원도 감자가 화제가 되고 있어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감자 소비가 감소하자 강원도청까지 나서서 한 상자(10kg)에 5천원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더라구요. 싼 값에 처분하고 있는 농민들은, 아직도 만 톤에 가까이 남아있는 강원도 감자를 많이 팔리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문순 지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외식불황, 학교 식자재 감소 등으로 고통받는 강원감자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10㎏을 택배비 포함 5000원에 판매한다”며 “핵감자핵세일∼! 못된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자탕 안 팔려서 강원도 청정 감자 재고 가득∼! 농민들 시름 가득∼!” 이라고 홍보했다. 감자 10 kg 한 상자에 택배비 포함하여 5천원에 판매하시기 시작하면서 화제를 모으시 시작..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