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몰제는 피하고 보자" 조합설립신청 몰리는 2월 사업이 지연됐던 서울 재건축·재개발에 탄력이 붙고 있다. 오는 3월 2일부터 적용되는 일몰제를 피하기 위해 조합원들이 뜻을 모으고 있는 것. 다음달에만 4곳이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일몰제 적용을 받으면 정비구역이 해제돼 정비사업 재추진이 어려워진다. 서초진흥, 조합설립동의율 75% 달성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초진흥' 재건축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내달 1일 재건축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04년 재건축 사업을 추진한 지 16년 만의 성과다. 2004년 추진위를 구성하고 2010년 8월 안전진단 D등급을 받았지만 사업성이 부족해 일정이 지연됐다. 하지만 일몰제 적용을 계기로 조합원 동의율이 높아지면서 사업에 다시 탄력이 붙었다. 구청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려면 아파트.. 반래퍼 4억·리센츠 3억 '뚝'…文, '집값 원상회복' 경고 통했나 "대통령이 직접 나서 '투기와의 전쟁, 집값 원상회복'을 언급하는 등 강남 아파트 규제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부담을 느낀 집주인들이 매물을 하나둘 내놓는 것 같습니다. 대책 전보다 수억원 낮은 급매물이 나와도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다 보니 매수자들은 관망하는 분위기입니다."(서울 서초구 A 공인) 정부의 고강도 세금·대출 규제인 12·16 부동산대책의 여파로 서울 강남권 재건축에 이어 일반 아파트에서도 급매물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대책 전 실거래가보다 최대 4억원 이상 저렴한 급매물이 나와도 매수자들이 관망하면서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21일 강남권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대장주인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에서 전용면적 84㎡ 주택형(로열층 기준)이 최근 27억원에 급매물로 나오고 있다. 직전 실거래가.. 재건축 옥죄고, 리모델링 풀고…가양3단지 등 재시동 정부의 재건축·재개발 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주택법이 개정되면서 리모델링 사업이 더 수월해지면서 훈풍이 불고 있다. 다만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선 내력벽 철거 등 리모델링 규제를 더욱 완화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서구 가양동 가양3단지는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7일 기준 총 1556가구 중 688가구가 투표에 참여, 88.9%(612가구)가 리모델링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양 3단지 관계자는 “최근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대다수 가구가 설문에 응하고 난 뒤의 결과를 보고 사업 추진을 진지하게 검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