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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 폭탄...다주택자, 급매 내놓을까 증여할까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최근 급격히 오른 공동주택 공시가격 또한 주택 시장에 악재다. 공시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인 공시가 9억 원 이상 아파트가 올해 전국에서 40% 가까이 늘어 30만 가구를 넘겼다. 여기에 종부세 세율 또한 오르면서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우선 공시가 9억 초과 주택이 크게 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의 1주택자 종부세 부과 대상인 공시가격 9억 원 초과 아파트는 지난해 21만 8,124가구에서 올해 30만 9,361가구로 41.8%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7만 7,600여 가구가 늘었다. 정부는 올해 고가 주택일 수록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높였다. 시세 9억 원 미만 공동주택은 시세변동률만 반영하..
"투기과열 해제해 주세요" 코로나에 규제완화 요구 봇물 대구 및 대구 수성구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대구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해주세요."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고 부동산시장이 주춤하면서 주택 관련 규제 완화 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투기과열지구지정 해제, 주택담보대출 규제완화, 공시가격 인하 등이다. 3월 들어 하락세 대구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요구28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대구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해제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다. 청원인은 "대구 경제가 엄청나게 큰 타격을 입었다.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 부동산경기가 살아나야 한다"며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해 대구 경제를 살리는 밑거름이 되게 해달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올라온 이 글은 16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실제 대구 아파트값은 이달 들어..
2·20 대책·우한 코로나 협공에… 바람 빠지기 시작한 ‘수·용·성’ 강남 아파트들의 가격 하락세가 확산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아파트값 급등을 주도하던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지역의 상승세 역시 주춤하기 시작했다. 이들 지역을 집중 겨냥한 정부의 2.20 대책에 이어 우한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타격이 겹친 탓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수용성 부동산 시장이 최근 하락세로 돌아선 강남 지역의 흐름을 따라갈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나온다. 지난달 20일 조정대상지역에 추가 지정된 경기 수원 영통구의 ‘힐스테이트영통’ 전경. /고성민 기자 2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수용성에서 가장 먼저 아파트값 상승폭이 둔화하기 시작한 지역은 성남이다. 지난해 12월 둘째주 0.38%까지 올라갔던 성남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올해 들어 0.02~0.06%로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