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통·학군 좋은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 신혼부부 문의 늘어" '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 예정지에 걸려있는 현수막. 양주회천신도시에 최초로 분양되는 대규모 단지인 만큼 인근 주민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강현수 기자"신도시 가운데 양주회천신도시만큼 교통 호재가 확실한 곳이 없습니다.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만큼 최초 대규모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도보거리에 거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가장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 예정지 인근 공인중개사) 5일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 A16블록 곳곳에는 '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를 분양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렸다. 양주회천신도시에 최초로 분양되는 대규모 단지인 만큼 인근 주민.. 안 눌리는 서울 아파트값 … 21주 연속 오름세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고가주택 자금출처 조사와 분양가 상한제 추가 지정 예고 등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이 21주 연속 상승했다. 부산·울산 등 지방의 아파트값도 바닥을 쳤다는 인식과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규제 완화 영향으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21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0% 상승했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21주째 오른 것으로, 지난주(0.09%)보다 상승폭도 더커졌다. 특히 강남의 경우 상한제 시행으로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진데다, 입시제도 개편까지 맞물리며 아파트값 오름세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다. 강남구와 서초구의 경우 각각 0.14%, 0.16% 오르며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0.01∼0.02%포인트 확대됐다. 강남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