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4) 썸네일형 리스트형 1분기 서울 수익형 부동산 거래 9조원 돌파…'역대 최고' 코로나19 여파로 공실 부담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수익형 부동산이란 상가, 오피스 등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을 뜻한다. 18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거래총액은 9조1874억원, 거래건수는 4209건으로 조사됐다. 거래총액과 거래건수 모두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1분기 기준 최대 수준이다. 특히 거래총액은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1분기 6조2023억원과 비교해 3조원 가까이 늘었다. 주택시장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분기 서울의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오피스 .. 대학생 ‘원룸’ 구하기 꿀팁 대공개! 대학생, 직장인들의 본격적인 이사철, 원룸 성수기가 돌아왔다. 처음 방을 구할 때는 방을 보는 법부터, 부동산 계약까지 이것저것 챙길 게 많다. 계약금, 보증금 등 돈이 한두 푼 오가는 게 아니어서 “이 돈 날리면 어쩌지?” 하는 두려운 생각마저 든다. 처음 방을 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꿀팁을 챙겨보자. ◇대중교통이 편한 방을 찾아라 처음 방을 구한다면 무조건 회사나 학교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집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집이 학교·직장과 가깝다고 무조건 삶의 질이 올라가는 건 아니다. 부동산 앱 다방이 보증금 3000만 원 미만 원룸 매물을 분석한 결과 서울 시내 대학교에서 1㎞ 멀어질수록 월세가 1만 ~ 3만3000원가량 저렴해진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 반면 학교와 가까워질수록 월세가 급격.. 1인가구 늘자 반려동물 거주 가능 집도 2년새 3배 증가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입주 가능한 매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다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이를 악용하는 중개인도 늘고 있다.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1인 가구의 동반자 역할로 부상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살 수 있는 원룸 매물이 늘고 있다. 2017년 12월 기준 반려동물과 입주 가능하다고 표시된 방은 전국에 약 2만5000건이다. 지난해에는 약 7만7000건으로 약 3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12월 3째주 기준 반려동물과 거주할 수 있는 원룸 매물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으로 총 655건이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612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555건)도 비슷한 수준이었다. 지방..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