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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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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 환승센터, 공모자금 투자 첫 대상되나 동강남의 중심이 될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에 증권사와 설계사, 건설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정부 기조에 따라 리츠 등 공모자금을 사업비로 투자할 경우 향후 사업자 선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KR)은 18일 대전광역시 공단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HDC현대산업개발 등 건설사를 비롯해 신한리츠운용, 희림 등 유관기업 직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정부가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면서 수서역 환승센터가 시범사업이 될 전망이다. 출처=한국철도시설공단. ◆지정용도 60%, 허용용도 40% 적용해야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은 대상부지 10만2208㎡ 규모의 개발사업이다. 고속철도 환승..
수서역 일대 철도·버스 환승센터+상가·문화 복합시설 짓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8일 SRT 수서역 일원 철도부지 10만2208㎡에 고밀도 복합개발사업을 맡을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수서역 환승센터에 철도시설과 버스·택시간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판매·숙박·업무·문화집회 등 복합시설을 접목한 통합개발이다. 개발이 완료될 경우 수서역 일원이 강남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공단은 정부의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라 공모리츠·부동산펀드나 공모자금을 활용해 참여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SRT 수서역은 서울 동남권 대중교통의 중심지로 5개 철도가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허브"라며 "환승센터 복합개발 추진으로 이용객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moneys.mt.co.k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