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대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한제 피한 강남 분양 최고 461대 1... 반값 예고에도 로또분양 광풍 [서울경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이 발표된 후 첫 분양된 강남권 재건축 2곳 1순위 청약에 1만7,659명이 몰렸다. 이들 단지는 시세차익이 10억원가량의 로또단지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곳 단지는 상한제 지역에 포함돼 있지만 정비사업 6개월 유예 기간 전에 입주자모집 공고를 신청해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한 전문가는 “앞으로 상한제가 본격 시행되면 반값 아파트가 등장하지만 시장에서는 오히려 상한제가 시행되면 공급이 줄고 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며 “이 같은 수요가 강남권 청약시장을 더욱 달구고 있다”고 분석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르엘 대치(대치 구마을 2지구 재건축)’와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우성 재건축)’ 등 강남권 2곳에 대한 1순위 청약이 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