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부, 코로나 여파 감정평가사 1차 시험일정 연기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7일 시행 예정인 제31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제1차 시험을 4월 이후로 잠정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향후 1~2주 정도가 감염병 확산에 중대한 시기라는 보건당국의 의견을 반영한 결정이다. 시험연기에 대해서는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감정평가사 홈페이지 및 수험생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변경되는 시험일정은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시험 예정일 최소 1개월 이전에 별도 공지할 계획이며, 제1차 시험 일정 변경에 따라 제2차 시험 일정도 함께 조정할 예정이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226_000093375.. 신태수 “토지 투자, 보상만 제대로 알면 돈이 된다” “흔히 토지 투자는 고수들만 접근하는 영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땅은 아파트처럼 자주 거래되는 부동산이 아니다 보니 그 가치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다만 해당 토지에서 앞으로 이뤄질 개발 계획이나 보상 시기, 보상금만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면 아주 매력적인 투자처임은 분명합니다.” ◇‘토지 경매+보상’ 결합한 투자 장르 개척 신태수 지존 대표는 자타공인 ‘토지 보상‘ 전문가로 불린다. 애초 그는 사회생활 첫발을 경매회사에서 내디디며 경매시장에만 20년 가까이 몸담았다. 그러던 그가 토지 보상에 눈을 뜬 건 우연히 택지 개발 예정지구인 용인의 한 땅을 경매로 낙찰받으면서 소위 ’대박‘을 치면서다. 신 대표는 “당시 60억원 남짓에 낙찰받은 땅을 6개월 만에 한국토지공사(현 LH)에 팔면서 양도소득세로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