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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 리처드 브랜슨의 우주 여행에 대한 모든것

리처드 브랜슨은 일요일 자신의 로켓 벤처기업 버진 갤럭틱에서 초음속 우주비행기를 타고 우주왕복선이 없는 곳으로 대담하게 갈 것이다.

브랜슨의 짧은 즐거움의 시간에 비해 개발기간이 20년이 넘는다. 그는 2004년 미국 정부는 지구 상공 50마일 이상에 이르는 로켓 추진 비행에 조종사 2명과 승객 6명 등 최대 8명을 태울 수 있는 날개 달린 우주선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버진 갤럭틱을 설립했다.

버진갤럭틱의 VSS 유니티(VSS Unity)는 우주비행기라고 불리우는 대로 20여 차례의 시험비행을 실시했는데, 이 중 3편이 우주 최첨단에 도달해 버진갤럭틱 직원 5명을 핀으로 운반하는 우주비행사로 만들었다. 그러나 브랜슨의 비행은 그가 자금을 대는 것을 도운 차량을 타고 실제로 우주로 여행한 최초의 억만장자가 될 것이다.
브랜슨의 비행기는 날씨가 허락하는 7월 11일 일요일 이른 시간에 이륙할 것이다. 버진 갤럭틱은 그날 아침 코미디언 스티븐 콜버트가 주최하는 라이브스트림을 게시할 예정이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가수 칼리드도 브랜슨의 예상 복귀 이후 상륙지점에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롤링스톤이 보도했다.
CNN 비즈니스도 라이브스트림을 공유하고 업데이트와 함께 라이브 블로그를 운영할 예정이다.
큰 행사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여기 있다.


누구누구 가는데요?

브랜슨은 세 명의 동료들을 데리고 함께 타고 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버진 갤럭틱의 최고 우주인 강사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의 미래 고객 모두를 위한 훈련을 담당할 베스 모세즈. 그녀는 2019년 시험 비행 중에 VSS Unity로 우주로 한번 날아간 적이 있다. 항공 우주 공학자인 모세는 그냥 같이 타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녀는 동료 승객들이 안전하게 지내도록 하고 버진 갤럭틱이 필요로 하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비행기는, 결국, 여전히 시험 비행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수석 운영 엔지니어인 콜린 베넷. 베넷은 전체적인 경험을 평가하고 객실 장비가 양호한 상태인지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버진 갤럭틱의 정부 업무 및 연구 부사장인 시리샤 반들라. Bandla는 과학을 위해 탑승할 것이다. 버진 갤럭틱은 미세중력 환경을 이용하기 위해 실험을 자주 하는데, 이번 비행에서 밴들라는 "핸드헬드 고정관"을 다루는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버진 갤럭틱은 브랜슨의 임무는 "모든 미래의 우주 비행사 고객들을 위한 여정을 강화하기 위해 비행 훈련과 우주 비행 경험의 관찰력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주 비행에 대해 생각할 때, 그들은 적어도 며칠 동안 우주에 떠 있는 지구를 돌고 있는 우주 비행사에 대해 생각한다.
Branson이 VSS Unity에서 할 일은 그것이 아니다. VSS Unity는 Virgin Galactic이 무기에 가지고 있는 유일한 우주선이다.

 


VSS Unity의 비행 경로는 일반적으로 무모한 여행이다. 대부분의 로켓처럼 발사대에서 수직으로 이륙하는 대신, 우주비행기는 23일 오전 뉴멕시코주 진리 또는 결과의 버진 갤럭틱의 '우주항' 부근 활주로에서 이륙한다.(뉴멕시코주 온천촌은 1950년대 라디오 홍보의 일환으로 '진리 또는 결과'로 이름을 바꿨다. 쇼와 그 이후 그 이름은 계속 고착되었다.
VSS Unity는 날개 끝에 두 대의 날렵한 제트기가 부착된 것처럼 보이는 WhiteKnightTwo라고 불리는 거대한 모선에 부착될 것이다. 모선은 순항하는데 약 45분이 걸리고 VSS Unity와 함께 약 5만 피트까지 천천히 올라간다. 그리고 나서, 조종사들이 고지를 할 때, 스페이스쉽투는 화이트나이트투의 두 동체 사이에서 떨어져 로켓 엔진을 점화시켜, 곧장 위쪽으로 돌진하고 음속을 지나쳐 포효한다.

 


VSS Unity는 지구 중력의 힘을 피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속도를 내지 못한다는 뜻의 아궤도 우주 비행기다. 대신에, 그것은 지상 50마일 이상에서 시속 약 2,300마일의 음속의 3배 이상의 속도로 로켓을 발사할 것이다. 비행 경로의 꼭대기에서 브랜슨과 그의 동료 승객들은 잠시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마치 중력이 카트를 가져오기 바로 직전 롤러코스터 언덕의 정상에 도달했을 때 경험하는 무중력 상태의 확장된 버전과 같다. 즉, 브랜슨의 경우, 우주비행기가 지면을 향해 미끄러져 내려오기 직전이다.
약 1분 후에 엔진이 꺼지고 스페이스쉽투가 배 위로 굴러서 승객들에게 아래쪽의 지구와 위쪽의 검은 빈 공간을 스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주선과 승객들은 마이크로 중력에 매달려 있다.
이 여행을 마무리 짓기 위해 스페이스십투는 날개를 높이는데 소위 깃털을 사용하는 시스템을 사용하며, 배드민턴 셔틀콕의 모양을 흉내내어 차량이 지구로 다시 떨어지기 시작할 때 방향을 바꾸었다. 그리고 다시 활주로를 향해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날개를 내린다.
일단의 기자단이 발사 장면을 볼 수 있도록 허용될 것이다. CNN Business는 여기에 생방송 업데이트와 함께 생방송 TV 보도를 게재할 것이다.

이것이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이 하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은 우주 관광 로켓에 대해 전혀 다른 접근법을 취했다. 이 회사의 뉴 셰퍼드 자동차는 발사대에서 수직으로 발사되는 캡슐과 로켓 시스템으로, 승객들을 11분 동안 고함치는 비행을 통해 60마일 이상의 높이로 보내어 낙하산을 펴서 부드럽게 내려오게 한다.
그러나 이 회사들이 상업적 운영을 시작하면 블루 오리진사와 버진 갤럭틱은 직접적인 경쟁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둘 다 초음속 직격탄과 몇 분간의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기 위해 기꺼이 수십만 달러의 돈을 지불하려는 극부의 스릴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인구통계학을 쫓고 있다.
또 다른 우주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는 블루 오리진이나 버진 갤럭틱이 이번 달에 전시할 것과는 전혀 다른 작전을 펼치고 있다.
우선 스페이스X는 궤도 로켓을 만든다. 궤도 로켓은 적어도 시속 17,000마일을 타격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필요로 한다. 즉, 궤도 속도라고 알려진 것은 우주선이 중력에 의해 즉시 끌려 내려가지 않고 지구 주위를 계속 휘핑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우주선에 공급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스페이스X는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려놓거나 우주인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오갈 수 있다.
브랜슨의 다른 회사인 버진 오비츠는 로켓을 궤도에 올려놓았고,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사는 뉴 글렌이라는 로켓으로 결국 우주에 도달할 계획이지만, 스페이스X처럼 우주 분야의 헤드라인이나 파도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얼마나 위험해?

우주여행은 역사적으로 위험부담이 있다. 비록 그 위험들이 브랜슨의 아원상 우주로의 여행에 반드시 천문학적인 것은 아니지만, 버진 갤럭틱은 지난 20년 동안 시험 비행을 통해 우주 비행기를 운영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로켓에 몸을 고정시킬 때마다 위험이 수반된다. 그리고 브랜슨은 분명히 그에게 있어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결정했다.

"버진 갤럭틱에는 우주 비행 때마다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해...브랜슨은 CNN 비즈니스 레이첼 크레인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이 사람들과 함께 비행할 용의가 있다는 사실은 자신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최소한 창업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저 위로 올라가서 자기 사람들과 함께 비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